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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춘모씨.강경구씨 전시회
    • 입력2001.11.14 (06:00)
뉴스광장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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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절제되고 안정된 색감과 선 작업으로 독특한 조형감각을 선보여 온 남춘모 씨와 한국화를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강경구 씨의 전시회가 각각 열리고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순하고 맑은 서정적인 색채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일렁이는 결이 보일 듯한 단색의 평면은 일순 입체공간으로 바뀝니다.
    빛을 따라 음영이 도드라지고 거친 가장자리는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폭의 공존하는 정제된 색체와 거친 형태의 대립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합니다.
    ⊙남춘모(작가): 아크릴수지, 천, 이런 재료들은 산업재료들로써 이러한 산업재료들을 가지고 가장 자연적인 색체를 만들어내는 데 굉장한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기자: 나무와 풀들이 펄펄 살아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숲의 속살을 헤집고 들어가면 인간도 한낱 자연의 일부일 뿐 두드러질 것도, 유별날 것도 없습니다.
    2, 3m는 족히 되는 한지와 나무판에 그린 숲들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주헌(미술 평론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또 하나의 거대한 자연, 우리가 기대고 싶고 안기고 싶은 자연, 그래서 우리가 마음대로 파괴하고 하는 이런 자연이 아니고 그런 우리의 마음의 내재를 드러내는 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전 작품들을 특징지었던 중량감도 상당 부분 덜어냈습니다.
    한국화를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강경구 씨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 남춘모씨.강경구씨 전시회
    • 입력 2001.11.14 (06:00)
    뉴스광장
⊙앵커: 절제되고 안정된 색감과 선 작업으로 독특한 조형감각을 선보여 온 남춘모 씨와 한국화를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강경구 씨의 전시회가 각각 열리고 있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순하고 맑은 서정적인 색채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일렁이는 결이 보일 듯한 단색의 평면은 일순 입체공간으로 바뀝니다.
빛을 따라 음영이 도드라지고 거친 가장자리는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한폭의 공존하는 정제된 색체와 거친 형태의 대립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합니다.
⊙남춘모(작가): 아크릴수지, 천, 이런 재료들은 산업재료들로써 이러한 산업재료들을 가지고 가장 자연적인 색체를 만들어내는 데 굉장한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기자: 나무와 풀들이 펄펄 살아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숲의 속살을 헤집고 들어가면 인간도 한낱 자연의 일부일 뿐 두드러질 것도, 유별날 것도 없습니다.
2, 3m는 족히 되는 한지와 나무판에 그린 숲들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주헌(미술 평론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또 하나의 거대한 자연, 우리가 기대고 싶고 안기고 싶은 자연, 그래서 우리가 마음대로 파괴하고 하는 이런 자연이 아니고 그런 우리의 마음의 내재를 드러내는 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이전 작품들을 특징지었던 중량감도 상당 부분 덜어냈습니다.
한국화를 현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강경구 씨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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