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열린 제6차 남북장관급회담의 남측 대표단을 태우고 오기 위해 설봉호가 지연 출항한 것과 관련해, 하선을 거부했던 승객 20여명이 현대아산측으로부터 사과와 보상을 받고 모두 배에서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남측대표단 귀환을 위해 북한으로 가려던 설봉호는 예정보다 3시간 반 늦은 오늘 오전 0시 반쯤 장전항으로 떠났습니다.
설봉호의 출항 지연은 어제 오후 4시 북한의 장전항을 출발해 밤 8시쯤 속초항에 도착한 설봉호 승객 6백여명 가운데, 금강산에서 자전거 평화대행진을 개최한 참가단 70여명이, 남북 장관급회담의 남측대표단을 기다리다 장전항 출발이 늦어져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하며 하선을 거부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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