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상당수가 교원단체의 정치활동에 찬성하고 있고 교원단체가 선거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할 경우 이를 지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총이 정치활동을 선언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68.7%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단체가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한다면 투표에 반영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적극 반영과 가급적 반영을 합해 75.6%가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습니다.
교원들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현행법에 대해서 63%가 반대의사를 나타냈고, 선거에 교원을 대표하는 후보를 출마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58%가 찬성했습니다.
이밖에 응답자들의 89%가 정치가 교육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반면 교원이나 교원단체가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63%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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