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양측이 보름만에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서울지하철 노조 김명희 직무대행과 손장호 서울지하철 사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모임을 갖고 지하철 재파업과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중지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고건 서울시장은 당사자들간의 대화를 촉구하고 자신은 노사가 합의하는 사항을 모두 수용할 것이며 그 내용은 자신이 보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김명희 지하철 노조대표 직무대행은 그동안 노사양특의 대화가 중단된 것은 사측이 단체협약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지금이라도 사측이 합의사항을 지키고 성실한 대화태도를 보인다면 노조는 대화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손장호 지하철공사 사장은 파업을 철회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병력을 철회할수 없다고 밝히고 먼저 노조측이 파업철회를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지하철 노조측은 오늘 오전 명동성당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측이 조합원들의 징계를 철회하고 지하철 현장에서 경찰병력을 철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번 협상에서 진전이 있을 경우 모레로 예정된 재파업을 유보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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