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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까지 지속된다
    • 입력2001.11.14 (21:00)
뉴스 9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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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렇게 심각한 물부족 상황에서 앞으로도 별다른 비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내년 봄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승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 내린 비는 1045mm로 평년의 84%에 불과합니다.
    특히 충청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은 비가 평년보다 30% 이상 적게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미 댐 방류량을 줄이기로 하는 등 봄가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유영주(행자부 재해복구과장): 일부 지역에서 밭작물과 고지대 식수난 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저수지 확대준설 같은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기자: 색깔이 옅어질수록 비가 더 적게 내린 지역입니다.
    충청도와 강원도, 남해안 일대의 가뭄상황이 한눈에 드러납니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오히려 20에서 50%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장마까지는 물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승배(기상청 공보관): 건조한 겨울철이 됐거든요.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내년 봄을 지나서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큰비는 없겠습니다.
    ⊙기자: 결국 댐이나 저수지에 남아 있는 물을 최대한 아껴 쓰는 것만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 봄까지 지속된다
    • 입력 2001.11.14 (21:00)
    뉴스 9
⊙앵커: 이렇게 심각한 물부족 상황에서 앞으로도 별다른 비소식이 들려오지 않아서 내년 봄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승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 내린 비는 1045mm로 평년의 84%에 불과합니다.
특히 충청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은 비가 평년보다 30% 이상 적게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미 댐 방류량을 줄이기로 하는 등 봄가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유영주(행자부 재해복구과장): 일부 지역에서 밭작물과 고지대 식수난 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저수지 확대준설 같은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기자: 색깔이 옅어질수록 비가 더 적게 내린 지역입니다.
충청도와 강원도, 남해안 일대의 가뭄상황이 한눈에 드러납니다.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오히려 20에서 50%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장마까지는 물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승배(기상청 공보관): 건조한 겨울철이 됐거든요.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내년 봄을 지나서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큰비는 없겠습니다.
⊙기자: 결국 댐이나 저수지에 남아 있는 물을 최대한 아껴 쓰는 것만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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