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삼과 김치 등 우리의 전통식품이 외국 바이어들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세계 무대로 나가기 위한 전초작업입니다.
홍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삼 드링크 속에 진짜 인삼을 넣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고추장을 작은 옹기에 담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벤하드 브랜더(심사위원): 냄새는 나지만 인도·타이 음식도 냄새는 나지요.
맛이 정말 좋습니다.
⊙제랄드 무트(심사위원): 갈비·비빔밥·국물이 맛있어요.
⊙기자: 술과 다과 등 120가지의 전통음식이 외국인 바이어들로부터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삼을 넣은 초콜릿을 만드는 등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식품 가운데 수출주력 품목은 인삼과 김치로 지난해 수출액이 1억 6000만달러에 이릅니다.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발효식품이 많은 우리 전통음식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재수(농림부 농산물 유통국장): 우리 입맛에는 맞는데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는지 여부를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또 이것을 계기로 우리 전통식품을 수출상품화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기자: 우리 전통술도 수출전망이 밝습니다.
안동소주와 과일주 등 전통술이 외국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농림부는 오늘 선보인 120개 전통음식 가운데 25점을 선발해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