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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탁구, 고맙다 11점제
    • 입력2001.11.14 (21:00)
뉴스 9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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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세계탁구연맹이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고 경기력의 평준화를 위해 개정한 세트당 11점제 룰이 세계 탁구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의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해 그 동안 하락세였던 한국탁구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코리아오픈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세트당 11점제룰은 지난달까지 연이어 열린 일본, 독일, 네덜란드 오픈 등 4개 대회를 통해 세계 탁구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세트가 기존에 21점에서 11점으로 끝나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게 된 경기방식.
    서비스권도 5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특히 서비스에 강한 중국 선수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반면 그 동안 중국 벽에 가로막혀 있던 우리 선수들은 약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진출해 있는 유지혜의 랭킹은 세계 3위.
    현정화 이후 우리 선수로는 최고 랭킹에 오른 유지혜는 지난달 독일과 네덜란드 오픈에서 2관왕을 차지해 9위에서 6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김무교도 22위에서 17위로.
    남자부의 김택수도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 11점제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김무교: 11점 제도는 저희가 일단 정신적으로 준비를 많이 하면 훨씬 더 유리하지 않나...
    ⊙이철승: 실력 있는 사람도 밑에 사람들을 칠 수 있다는 거, 많이 느꼈기 때문에 저한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에 따라 몇 년 동안 침체의 길로 들어섰던 한국 탁구도 부활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임용수(경기대 교수): 집중력과 정신력을 요하는 그러한 경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선수들이 거기에 빨리 적응을 했다라고 보거든요.
    ⊙기자: 그러나 중국 탁구도 나름대로 대비책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탁구인들이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에 한국 탁구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한국탁구, 고맙다 11점제
    • 입력 2001.11.14 (21:00)
    뉴스 9
⊙앵커: 세계탁구연맹이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고 경기력의 평준화를 위해 개정한 세트당 11점제 룰이 세계 탁구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선수들의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해 그 동안 하락세였던 한국탁구에 새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코리아오픈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세트당 11점제룰은 지난달까지 연이어 열린 일본, 독일, 네덜란드 오픈 등 4개 대회를 통해 세계 탁구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세트가 기존에 21점에서 11점으로 끝나면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게 된 경기방식.
서비스권도 5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특히 서비스에 강한 중국 선수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반면 그 동안 중국 벽에 가로막혀 있던 우리 선수들은 약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 진출해 있는 유지혜의 랭킹은 세계 3위.
현정화 이후 우리 선수로는 최고 랭킹에 오른 유지혜는 지난달 독일과 네덜란드 오픈에서 2관왕을 차지해 9위에서 6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김무교도 22위에서 17위로.
남자부의 김택수도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 11점제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김무교: 11점 제도는 저희가 일단 정신적으로 준비를 많이 하면 훨씬 더 유리하지 않나...
⊙이철승: 실력 있는 사람도 밑에 사람들을 칠 수 있다는 거, 많이 느꼈기 때문에 저한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에 따라 몇 년 동안 침체의 길로 들어섰던 한국 탁구도 부활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임용수(경기대 교수): 집중력과 정신력을 요하는 그러한 경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선수들이 거기에 빨리 적응을 했다라고 보거든요.
⊙기자: 그러나 중국 탁구도 나름대로 대비책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탁구인들이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에 한국 탁구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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