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로봇이 아기를 보고 의료시술을 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면 이 같은 로봇산업이 지금의 반도체시장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기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안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사람과 간단한 대화도 가능합니다.
현재 개발중인 가정용 로봇은 내부 컴퓨터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영상메시지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며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합니다.
⊙이석한(박사/삼성종합기술원): 가정용 로봇은 수년 내에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며 10년 이후에는 한 가정, 한로봇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기자: 로봇 가운데 가장 먼저 상용화된 것은 로봇 장난감과 이용자가 기능을 바꿀 수 있는 교육용 로봇들입니다.
현재 사람의 손을 대신할 수술용 로봇, 무인운전시스템, 전장을 누빌 전투로봇 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10년 뒤 지금의 반도체시장 규모인 연간 180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계획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 윤(과학기술부 연구개발국장): 한 5년 내지 8년 정도의 기술 격차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선진국도 착수 초기이기 때문에 지금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내년부터 10년 동안 로봇산업에 3조원대의 연구비를 투입해 전세계 로봇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한다는 계획을 준비중입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