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상옥 감독의 '탈출기'가 국가보안법에 저촉돼 일반 상영이 무산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검찰이 '탈출기'가 이적표현물이라는 판례를 들어 상영될 경우 김동호 집행위원장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입건하겠다는 입장을 통고해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11시 대영시네마에서 상영될 예정이었던 신상옥 감독의 '탈출기'는 해외 영화제 관계자와 국내외 언론에만 공개됐습니다.
영화제 초청작품이 실정법에 따라 제한 상영되는 것은 세계 영화제 사상 초유의 일인만큼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탈출기'는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서 제작한 영화로 최서해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간도로 건너간 주인공 일가의 인생 역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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