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키장이 벌써 개장했습니다.
전국 스키장 가운데 용평 스키장이 오늘 가장 먼저 문을 열었는데요.
용평스키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권혁일 기자!
⊙기자: 예, 권혁일입니다.
⊙앵커: 예년에 비해서는 좀 빠른 편이죠?
⊙기자: 오늘 개장한 평창, 용평스키장은 지난해보다 개장 시기가 열흘 정도 빠릅니다.
최근 들어 이 지역의 기온이 영하 5도에서 7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적으로 눈 만들기 작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개장 첫날인 오늘은 야간에 운영되지 않아서 이 시각 현재 스키를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에는 10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설원을 달리며 겨울 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용평스키장에 이어 횡성, 서무와 보성, 알프스, 홍천, 대명 등 나머지 스키장들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모두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들 스키장은 개장날을 포함한 시즌 초에 리프트 등 각종 시설의 이용가격을 20%에서 많게는 50%까지 깎아줄 예정입니다.
또 일부 스키장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침에 문 여는 시각을 한두 시간 정도 앞당기는 등 개장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평창에서 KBS뉴스 권혁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