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전주입니다.
전국적으로 쌀이 남아돌면서 농촌지역마다 쌀 판매가 최대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쌀과 함께 매실맛도 볼 수 있는 기능성 쌀이 처음으로 선보여 쌀판매의 기폭제 역할을 전망입니다.
우광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전라북도 섬진강변 들녘과 야산, 이곳에서 생산된 쌀과 매실이 올 가을부터 하나로 결합되고 있습니다.
엿매기를 두 번이나 거쳐 이물질이 거의 없는 쌀에다 매실 농축액을 분사시켜 매실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실액으로 표면처리된 쌀은 이 같은 대형열풍기를 거침으로써 쌀알이 깨지지 않고 고르게 건조됩니다.
생산과정은 모두 자동제어돼서 시간당 700kg이나 제조할 수 있습니다.
⊙김명곤(익산대학 식량환경학과 교수): 매실중에는 구연산과 같은 유익한 여러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유지에도 좋고 쌀과 접목이 되면 쌀 소비에도 좋은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기자: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대학 그리고 농협이 하나로 뭉쳐 연구 노력한 결과 국내는 물론 일본에도 특허를 출허해서 수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광희(순창 동계농협 조합장): 국내 인기뿐 아니라 원래 매실은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좋아서 일본 수출길을 트기 위해서 일본에 특허출허를 했습니다.
⊙기자: 지역 특산품과 쌀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 쌀의 소비 증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우광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