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9.11 연쇄 테러 이후, 이민자의 범죄 단속 강화를 내세워 이민국을 둘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존 애슈크로프트 법무장관은 현재의 이민국을 귀화, 망명, 영주권 갱신 등 이민 관련 업무를 맡는 행정 서비스 기관과 국가안보, 불법 이민, 범죄 등을 다루는 사법 기관으로 분리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구는 모두 이민국장의 지휘를 받지만, 서로 독자적인 지휘 계통 아래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테러수사를 맡고 있는 연방수사국, FBI는 테러와 관련해 체포한 외국인 수 백명을 혐의가 완전히 풀릴 때까지 구금하는 데 이민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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