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관습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부당하다고 독일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어제 `한국인들은 월드컵 때문에 진미 요리를 포기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FIFA가 개고기 식용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는 `고유의 음식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서구의 문화 제국주의`라는 반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살아 있는 생선의 회를 뜨는 일본인들이 동물 학대를 이유로 고래잡이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받은 일도 없었고, 98년 프랑스 월드컵때 FIFA가 프랑스인들에게 달팽이나 개구리 뒷다리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강요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에서 개는 식용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애완동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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