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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일부, 계도지 구독 잇따라 중단
    • 입력2001.11.16 (06:00)
뉴스광장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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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른바 계도지 구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익산에 사는 박도삼 씨는 통장일을 보기 시작한 뒤부터 20년 가까이 공짜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시예산으로 사서 보내주는 이른바 계도지입니다.
    일선 시군에서 신문을 구매해 배포하는 것은 과거 독재정권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민선 시대에 들어서도 신문사주기의 잘못된 관행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에서는 전주와 남원을 제외한 12개 지자체가 모두 7억 원이 넘는 돈을 계도지 구입에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계도지가 지자체의 예산낭비와 관언유착의 원인이라면서 철폐운동에 나섰습니다.
    ⊙박 민(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이런 관행이 민주 시대라고 하는, 민주화시대라고 하는 요즘 남아 있을 이유가 전혀 없겠죠.
    ⊙기자: 이에 대해 익산시는 계도지 구매를 없애는 대신 통반장들이 자유롭게 신문, 잡지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조한용(익산시장): 신문대금 비용을 통장한테 구좌에 넣어줘 가지고 자유스럽게 선택해서 보도록...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일부 신문사주기 관행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차츰 사라질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 지자체 일부, 계도지 구독 잇따라 중단
    • 입력 2001.11.16 (06:00)
    뉴스광장
⊙앵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른바 계도지 구독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익산에 사는 박도삼 씨는 통장일을 보기 시작한 뒤부터 20년 가까이 공짜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시예산으로 사서 보내주는 이른바 계도지입니다.
일선 시군에서 신문을 구매해 배포하는 것은 과거 독재정권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민선 시대에 들어서도 신문사주기의 잘못된 관행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에서는 전주와 남원을 제외한 12개 지자체가 모두 7억 원이 넘는 돈을 계도지 구입에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계도지가 지자체의 예산낭비와 관언유착의 원인이라면서 철폐운동에 나섰습니다.
⊙박 민(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이런 관행이 민주 시대라고 하는, 민주화시대라고 하는 요즘 남아 있을 이유가 전혀 없겠죠.
⊙기자: 이에 대해 익산시는 계도지 구매를 없애는 대신 통반장들이 자유롭게 신문, 잡지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조한용(익산시장): 신문대금 비용을 통장한테 구좌에 넣어줘 가지고 자유스럽게 선택해서 보도록...
⊙기자: 지방자치단체의 일부 신문사주기 관행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차츰 사라질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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