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붕괴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군이 칸다하르와 쿤드즈 등지에서 북부동맹군에 맞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국 언론들은 온건파 파슈툰족의 무장봉기로 칸다하르에 대한 탈레반의 통제력이 급속히 약화됐고 미국도 대규모 공습으로 북부동맹의 칸다하르 공략을 지원하고 있어 탈레반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간내 소식통들은 칸다하르가 탈레반 영향력 아래에서 평온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탈레반도 북부동맹의 칸다하르 공항 점령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탈레반 최고 지도자 오마르도 미군에 체포되느니 차라리 죽을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히고 빈 라덴도 절대 인도하지 않겠다며 결사 항전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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