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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작가 권옥연씨 작품전
    • 입력2001.11.16 (09:30)
930뉴스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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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국립현대미술관이 뽑은 올해의 작가 권옥연 씨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특유의 회색바탕에 오수 짙은 서정성을 담아온 원로 작가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장혜윤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수십년의 세월이 비껴간 듯 음울한 회색빛 화면은 한결 같습니다.
    암회색에서 녹회색, 다시 청회색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에는 작가가 사물에서 느낀 상징과 무의식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일정한 흐름이 느껴지는 화폭에서는 바람결에 실린 선율이 들리는 듯합니다.
    추상과 초현실주의에서 인물, 정물 등의 구상까지 넘나든 뒤 작가가 마지막으로 안착한 곳은 한국적인 서정성입니다.
    솟대에 앉은 3대, 병풍처럼 두른 산이 고향처럼 푸근하고 친숙합니다.
    ⊙권옥연(작가): 인상파라든가 피카소라든가 이런 사람하고 전혀 관계없는 나를 발견한 거죠.
    그러니까 나이 먹을수록 자기 세계에 몰입하는 거죠.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1940, 50년대 초기작에서부터 지난해 그린 최신작까지 칠순 노화가의 그림인생을 돌아보는 작품 60여 점이 선보였습니다.
    작품전을 위해 특별히 빚은 두상 일곱 점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 올해의 작가 권옥연씨 작품전
    • 입력 2001.11.16 (09:30)
    930뉴스
⊙앵커: 국립현대미술관이 뽑은 올해의 작가 권옥연 씨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특유의 회색바탕에 오수 짙은 서정성을 담아온 원로 작가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장혜윤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수십년의 세월이 비껴간 듯 음울한 회색빛 화면은 한결 같습니다.
암회색에서 녹회색, 다시 청회색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에는 작가가 사물에서 느낀 상징과 무의식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일정한 흐름이 느껴지는 화폭에서는 바람결에 실린 선율이 들리는 듯합니다.
추상과 초현실주의에서 인물, 정물 등의 구상까지 넘나든 뒤 작가가 마지막으로 안착한 곳은 한국적인 서정성입니다.
솟대에 앉은 3대, 병풍처럼 두른 산이 고향처럼 푸근하고 친숙합니다.
⊙권옥연(작가): 인상파라든가 피카소라든가 이런 사람하고 전혀 관계없는 나를 발견한 거죠.
그러니까 나이 먹을수록 자기 세계에 몰입하는 거죠.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1940, 50년대 초기작에서부터 지난해 그린 최신작까지 칠순 노화가의 그림인생을 돌아보는 작품 60여 점이 선보였습니다.
작품전을 위해 특별히 빚은 두상 일곱 점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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