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9.11 테러로 입은 직접적인 피해는 2천억달러로 추산된다고 유엔이 집계했습니다.
유엔 유럽위원회는 한해 두차례 내는 유럽.북미경제보고서에서 미국이 테러로 입은 피해가 미국 국내총생산의 2%에 해당하는 2천억달러 규모라고 밝히고 심리적인 불안감은 쉽게 극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이지 않는 피해가 더욱 심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유럽위원회는 지난 95년 일본 고베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일본 GDP의 2.5%에 해당하는 천 200억달러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미국의 경제 규모 등을 미뤄볼 때 테러 피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