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11월 16일 금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진승현, 정현준 씨 사건에 대해서 재수사에 들어간 검찰은 당시의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한편 관련 인사들을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 미군기지 20곳과 훈련장 3곳 등 4000여 만평의 땅이 오는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우리측에 반환됩니다.
오는 2003학년도부터 영재학교가 운영돼 중학교 1, 2학년들도 조기 진학할 수 있게 됩니다.
아프간 북부동맹이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의 고위 간부들을 체포했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습니다.
⊙앵커: 진승현, 정현준 씨 사건에 재수사한 검찰은 당시의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한편 진승현 씨와 진 씨의 로비창구로 알려진 김재환 씨를 우선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성모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김재환 씨의 진술조사 등 지난해 수사기록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한 뒤 김 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우선 잠적중인 김 씨를 출국금지하고 소재를 파악중입니다.
또 지난해 수사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국정원 정동영 과장에게 빌려줬다는 4000만원의 수표가 모두 소액으로 나눠져 개인적인 일에 사용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4000만원의 성격이 단순히 빌려준 돈이라는 김 씨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김 씨를 상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한 수감중인 진승현 씨도 소환해 김재환 씨에게 지시해 김 모 의원에게 5000만원을 줬는지 여부를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진승현 씨와 김재환 씨 본인과 가족의 계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정현준 씨 사건과 관련해서는 동방금고 이경자 부회장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이 조만간 재소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재환 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연루된 정성홍 국정원 과장은 오늘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김성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