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이후에 실시될 영재학교에는 중학교 1, 2학년생도 조기 진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영재학교 졸업자는 대학이 정하는 특별전형을 통해서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김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재학교는 기존의 고등학교 가운데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며 2003학년도부터 부산 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출범합니다.
영재학교에는 중학교 3년 과정을 마치지 않아도 영재성이 인정되면 중학교 1, 2학년생도 조기 졸업 후 진학할 수 있습니다.
영재학교 졸업자는 대학별 특별전형 등을 통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초, 중학교 과정은 따로 영재학교를 설치하지 않고 방과 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재학급을 운영하거나 대학 등에 영재교육원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지도교사와 영재교육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영재교육기관의 선발위원회를 거쳐 뽑도록 했습니다.
수업일수도 일반 고등학교처럼 연간 220로 묶여 있지 않고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1년 2학기제를 채택하지 않고 1년 다학기제를 채택할 수 있으며 학급편성도 자율입니다.
교육부는 영재학교에 대한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설립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된다고 판단되면 영재학교 지정을 취소할 수 있게 했습니다.
KBS뉴스 김 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