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수부는 오늘 이용호씨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로 시세차익을 챙겨 조사를 받게 되자 사건 무마명목으로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42살 허옥석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구형했습니다.
허씨는 오늘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이용호씨를 통해 금괴발굴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삼애인더스사의 전환사채를 구입한 계기는 은행 간부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서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1월 이용호씨가 금괴발굴 사업을 벌인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삼애실업이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 사들여 3억2천여만원의 차익을 남긴 후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지난 9월 사건무마를 부탁하며 중수부 파견 경찰관에게 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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