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늘과 땅, 바다에 사는 동물들 가운데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했습니다.
양영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취재진: 안녕?
⊙유황앵무새: 안녕, 안녕!
⊙기자: 인사를 나눈 푸른색의 유황앵무새가 취재진을 위해 멋지게 노래를 부릅니다.
⊙취재진: 산토끼 토끼야...
⊙유황앵무새: 토끼 토끼 산토끼...
⊙기자: 지켜보던 구관조도 이에 질세라 목청을 돋웁니다.
⊙구관조: 사랑해~
⊙기자: 사람도 개도 마냥 신기한 표정입니다.
⊙박정민(서울 성내동): 집에서 혼자 키우다 보니까 친구들도 만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참석했어요.
⊙기자: 아이들은 좋아하는 동물 곁에서 좀처럼 떠날 줄을 모릅니다.
족제비과의 페릿과 달마시안은 오늘 처음 친구가 됐습니다.
삽사리와 풍산개도 왔습니다.
태어난 지 이제 갓 한 달된 풍산이는 침대에서 달콤한 낮잠을 청합니다.
이구아나와 뱀 등 애완용 희귀동물들과 관상어들도 출동했습니다.
⊙힌더스만(독일 관상어 품평위원): 해마다 쇼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개도 있고, 고양이와 물고기도 있습니다.
⊙기자: 견공들의 아슬아슬한 고난도 묘기시범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애완동물들은 물론 동물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