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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 결정
    • 입력2001.11.16 (21:00)
뉴스 9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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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2010년 동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지는 결국 공동 유치로 결말이 났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러나 뒤집어 보면 양측 모두 패자가 될 수 있는 결정이었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늘 임시총회를 열어 후보 도시 선정을 논의한 끝에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공동 개최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필순(대한올림픽위원회 공보실장): 강원도, 전라북도 두 도가 후보지로 공동 개최키로 KOC 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자: 토론중에 단독개최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탈락 도시의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위원들 모두 동의로 화답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전북측은 일단 수긍하는 자세를 보인 반면 강원측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유종근(전라북도지사): 결정에 승복을 하겠다는 그러한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기 때문에 승복하는 것이 도리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진선(강원도지사): 최선의 선택을 놔 두고 차선의 선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저로서는 충분히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 강원도의 주장처럼 이번 공동 후보도시 선정은 국제경쟁력보다 정치적인 해법이 우선됐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회 명칭과 경기 장소 결정 등 앞으로 구성될 공동유치위원회의 해결 과제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2010년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 결정
    • 입력 2001.11.16 (21:00)
    뉴스 9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2010년 동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지는 결국 공동 유치로 결말이 났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러나 뒤집어 보면 양측 모두 패자가 될 수 있는 결정이었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늘 임시총회를 열어 후보 도시 선정을 논의한 끝에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공동 개최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필순(대한올림픽위원회 공보실장): 강원도, 전라북도 두 도가 후보지로 공동 개최키로 KOC 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자: 토론중에 단독개최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탈락 도시의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위원들 모두 동의로 화답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전북측은 일단 수긍하는 자세를 보인 반면 강원측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유종근(전라북도지사): 결정에 승복을 하겠다는 그러한 의사를 분명히 표시했기 때문에 승복하는 것이 도리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진선(강원도지사): 최선의 선택을 놔 두고 차선의 선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저로서는 충분히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 강원도의 주장처럼 이번 공동 후보도시 선정은 국제경쟁력보다 정치적인 해법이 우선됐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회 명칭과 경기 장소 결정 등 앞으로 구성될 공동유치위원회의 해결 과제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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