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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곡수매가 사상 첫 인하 가능성
    • 입력2001.11.17 (06:00)
뉴스광장 20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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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양곡유통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내년도 벼수매가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정부에 건의한 인하폭은 4에서 5%입니다.
    쌀이 남아돌고 쌀개방 협상을 눈앞에 둔 현실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농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계속 오르기만 했던 추곡수매가가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농림부 장관 자문기구인 제14기 양곡유통위원회는 어젯밤 제4차 전체회의를 갖고 내년산 추곡수매가를 올해보다 4, 5% 내리는 대정부 건의안을 표결 끝에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등급을 받은 벼 40kg의 경우 수매가는 올해의 6만 440원에서 내년에는 5만 7000원에서 5만 8000원선으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수매량은 573만 2000에서 579만 9000섬으로 결정됐습니다.
    보리수매가격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건의됐습니다.
    내년산 겉보리의 경우 올해보다 1, 2% 내리고 쌀보리도 올해보다 4, 5% 내려간 3만 3, 4000원선으로 하는 안이 검토중입니다.
    대신 보리의 경우 수매량은 농가가 원하는 만큼 전량을 수매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그러나 가뜩이나 어려운 벼 재배농가 등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강력해 국회가 이를 최종심의하는 과정에서 추곡수매가는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곡유통위는 또 추곡수매가를 인하하되 농가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소득 보전정책을 적극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 추곡수매가 사상 첫 인하 가능성
    • 입력 2001.11.17 (06:00)
    뉴스광장
⊙앵커: 양곡유통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내년도 벼수매가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정부에 건의한 인하폭은 4에서 5%입니다.
쌀이 남아돌고 쌀개방 협상을 눈앞에 둔 현실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농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계속 오르기만 했던 추곡수매가가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농림부 장관 자문기구인 제14기 양곡유통위원회는 어젯밤 제4차 전체회의를 갖고 내년산 추곡수매가를 올해보다 4, 5% 내리는 대정부 건의안을 표결 끝에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등급을 받은 벼 40kg의 경우 수매가는 올해의 6만 440원에서 내년에는 5만 7000원에서 5만 8000원선으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수매량은 573만 2000에서 579만 9000섬으로 결정됐습니다.
보리수매가격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건의됐습니다.
내년산 겉보리의 경우 올해보다 1, 2% 내리고 쌀보리도 올해보다 4, 5% 내려간 3만 3, 4000원선으로 하는 안이 검토중입니다.
대신 보리의 경우 수매량은 농가가 원하는 만큼 전량을 수매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그러나 가뜩이나 어려운 벼 재배농가 등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강력해 국회가 이를 최종심의하는 과정에서 추곡수매가는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곡유통위는 또 추곡수매가를 인하하되 농가소득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소득 보전정책을 적극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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