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주도를 방문해 도청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제주도가 관광과 비지니스,무역 등 홍콩과 같은 복합기능의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이 올 정기국회에서 제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국제자유도시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세제.재정지원 등 필요한 사항이 특별법에 포함되도록 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를 곧 설립하는 등 실제 운영과정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감귤농사가 풍작을 이뤘지만 가격하락으로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과잉생산된 감귤의 폐기처리를 위한 자금과 가공용 감귤의 수매자금을 지원하는 등 가격안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현재 시행중인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작물에 감귤을 추가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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