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일본뇌염주의보가 예년보다 빨리 발령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립보건원의 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 결과 지난 10일 전남 해안에서 채취한 모기중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를 확인하고 뇌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고온 현상등으로 예년보다 10일정도 빨리 일본 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따라 뇌염주의보도 빨리 발령된 것입니다.
일본뇌염은 작은 빨간집모기가 감염된 돼지의 피를 빨아들인 뒤 인체에 옮기는 급성 계절전염병으로 7∼2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설사에 이어 혼수.마비증상까지 초래하고 언어장애나 팔다리운동 저하등 후유증을 수반합니다.
복지부는 3∼15살의 아동에게는 뇌염 예방주사를 반드시 접종시키고 돼지우리나 물웅덩이등 모기 서식처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환자는 지난 94년 3명이 발생한뒤 3년동안 발병사례가 없었으나 지난해 3명의 환자가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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