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도가 지금 만원입니다.
외국 여행을 포기한 신혼부부와 골프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제주도 관광업계는 큰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은빛 억새밭 사이로 승마객들의 행렬이 줄을 잇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승마를 즐기며 제주의 가을 정취에 푹 빠져 봅니다.
⊙김서영(과천이 원문동): 기분이 좋고 말 타니까 재미있는 것 같아요.
⊙기자: 제주의 전통이 숨쉬는 민속마을에도 단체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돌하루방이며 허벅 같은 제주 고유문화에 흠뻑 젖습니다.
이달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20만여 명으로 예년에 비해 10%나 증가했습니다.
결혼 성수기를 맞아 허니문 여행객이 급증한데다 미국 테러참사 이후 해외로 떠나려던 골퍼들이 제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병관(오라골프장 담당): 최근에는 일본 분들과 도회 분들 같이 이쪽에 예약이 많이 의뢰가 오시는 바밤에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고 예약난이 심한 편입니다.
⊙기자: 제주도는 특급 호텔과 렌트카 업계도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큰 호황을 얻는 등 관광 제주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민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