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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쌀정책, 내년부터 시장원리 도입
    • 입력2001.11.17 (21:00)
뉴스 9 20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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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본도 쌀 시장 개방에 따라 정부 주도의 쌀 정책을 시장에 맡기는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해 일본의 쌀 생산량은 918만톤,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472만톤이 정부의 수매 물량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정부의 재고 부담이 늘어나면서 수매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94년 2만 2760엔이었던 수매가는 지난해 1만 6084엔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더 이상 정부 주도의 쌀 정책이 어렵다고 보고 쌀의 생산과 소비를 시장 자율에 맡기는 방향으로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쌀값이 떨어질 경우에 일정액을 보존해 주던 제도나 부업농가에도 지급하던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유통 과정에서도 정부의 개입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나카지마(日 식량청 조정관): 유통단계에서의 갖가지 규제를 줄이고 제도개혁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기자: 그러나 급격한 개혁이 농가에 미칠 충격을 고려해 지난 95년 식량법 개정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농민들도 비싼 값을 받는 브랜드쌀 생산 등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다카야마(도치키현 농민): 맛있고 안전한 쌀, 얼굴 있는 쌀을 생산해 판매를 늘려갈 것입니다.
    ⊙기자: 정부 보호에서 시장 자율 쪽으로 큰 가닥을 잡은 일본의 농업정책은 이제 변화에 따른 부작용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일 쌀정책, 내년부터 시장원리 도입
    • 입력 2001.11.17 (21:00)
    뉴스 9
⊙앵커: 일본도 쌀 시장 개방에 따라 정부 주도의 쌀 정책을 시장에 맡기는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해 일본의 쌀 생산량은 918만톤,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472만톤이 정부의 수매 물량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정부의 재고 부담이 늘어나면서 수매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94년 2만 2760엔이었던 수매가는 지난해 1만 6084엔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더 이상 정부 주도의 쌀 정책이 어렵다고 보고 쌀의 생산과 소비를 시장 자율에 맡기는 방향으로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쌀값이 떨어질 경우에 일정액을 보존해 주던 제도나 부업농가에도 지급하던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유통 과정에서도 정부의 개입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나카지마(日 식량청 조정관): 유통단계에서의 갖가지 규제를 줄이고 제도개혁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기자: 그러나 급격한 개혁이 농가에 미칠 충격을 고려해 지난 95년 식량법 개정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농민들도 비싼 값을 받는 브랜드쌀 생산 등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다카야마(도치키현 농민): 맛있고 안전한 쌀, 얼굴 있는 쌀을 생산해 판매를 늘려갈 것입니다.
⊙기자: 정부 보호에서 시장 자율 쪽으로 큰 가닥을 잡은 일본의 농업정책은 이제 변화에 따른 부작용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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