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 한소 정상회담 당사자인 노태우 전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이 당시 회담장소였던 제주 신라호텔에서 만났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오늘 저녁 딸 '이리나' 등 측근 10여명과 함께 제주를 찾아 노태우 전 대통령 등 6공화국의 북방외교 주역들을 만났습니다.
10년만에 제주를 찾은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당시 확대회담을 열었던 월라룸에서 한소 정상회담 10주년 기념 만찬을 가졌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 무역회사의 초청으로 민간 유치 사절단을 대동하고 투자협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노태우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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