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칸다하르 인근 80㎢ 지역에서 영국군과 미군 특수부대에 포위돼 있다고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헬리콥터로 지상투입된 영국 육군 소속 공수특전단과 미군 특공대가 빈 라덴이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칸다하르 부근에서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은 이제 빈 라덴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사실상 매우 제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이프 파키스탄 주재 탈레반 대사는 어제 앞서 주장했던 빈 라덴의 아프간 탈출설을 뒤집고 현재 그가 아프가니스탄에 있지만 북부동맹군 지역에 있는지, 탈레반 지역에 있는지는 우리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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