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중국 국가주석과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각계 민족이 모두 참여하는 임시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 16일 전화 회담을 갖고 아프간 수도 카불이 함락되는 등 급변하는 현재의 정세 하에서 모든 민족이 참여하는 임시정부를 시급히 구성해 사태를 수습하고 안정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아프간 사태의 조기 수습을 위해서는 유엔이 사태 수습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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