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국정좨신과 편중인사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총재직 사퇴가 진실로 국정에 전념하기 위한 것이라면 김대통령은 하루 빨리 인적쇄신을 포함한 국정 쇄신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철현 대변인은 국정원과 검찰 등 정부 주요 사정기관의 핵심요직 가운데 51%를 호남출신 인사들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를 30% 이내로 제한하는 등 국정쇄신의 핵심인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국정원장과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룰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김대통령이 총재직을 사퇴하고 국정을 초당적으로 운영하려는 것 자체가 전례없는 국정 쇄신의 시작이라며 한나라당은 억측과 불신을 조장하지 말고 구체적인 쇄신조치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장전형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지역감정 조장의 원조격인 초원 복국집 사건의 주역들과 세풍사건,안기부 자금 횡령사건의 주인공들이 모여있는 한나라당은 편중인사와 국정원에 대해 시비를 걸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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