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에서는 전동차 한 량이 탈선하면서 경인선 일부 구간이 4시간 동안 불통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차 한 량이 제 궤도를 벗어나 역 구내 철로에 걸쳐 있습니다.
철로 위에 있어야 할 전동차 바퀴는 자갈밭에 묻혔습니다.
승객 100여 명을 태우고 서울로 향하던 전동차가 탈선한 시각은 오늘 오전 6시 반쯤입니다.
주안역에 정차했다 출발한 직후 전동차 10량 가운데 둘째칸이 철로를 벗어났습니다.
⊙김창실(사고 전동차 기관사): (선로가) 벌어져 있었는지...
앞·뒷차가 선로가 어긋난 거죠.
⊙기자: 이 사고로 인천역에서 백운역까지 7개역 구간의 양방향 전철 운행이 4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들은 급히 다른 교통수단을 찾느라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태수(서울 후암동): 전철이 고장나서 나는 여기는 될 줄 알고 여기까지 따라왔다고.
지금 택시...
⊙기자: 조사 결과 탈선사고가 난 철로는 오늘 새벽 승강장을 옮기기 위해 새로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철도청은 부실공사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