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강렬한 플레이를 보여 줬던 두산의 신세대 포수 홍성흔이 신세대가 좋아하는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투지와 화려한 플레이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은 두산의 홍성흔.
홈런왕도 최다승 투수도 아닌 프로 3년차 포수 홍성흔이 신세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실력보다는 마스크뒤에 가려진 잘생긴 외모로 더 시선을 모았던 프로 2년.
그러나 올 하와이 전지훈련지에서 지옥훈련을 마다하지 않은 끝에 공수를 겸비한 포수로 거듭날 수 있었고 팀우승까지 견인했습니다.
⊙홍성흔(두산 포수): 정신이 발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을 제쳐 놓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달라진 입지에 걸맞게 홍성흔은 선배 심재학과 함께 팀 대표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각종 행사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행사에서도 홍성흔은 단연 최고 스타였습니다.
홍성흔은 오늘 잠실에서 열린 두산 팬들과의 만남에서도 수백 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김은숙: 파이팅하는 모습이 좋아요.
밝게 웃으면서 경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거든요.
⊙홍성흔(두산 포수): 저는 프로에서 반짝하는 게 아닌 두산 베이스로 남고 싶고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기자: 이제야 진정으로 프로가 됐음을 느끼는 신세대 포수 홍성흔.
팬들의 사랑 속에서 프로야구의 큰 별로 커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