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매각을 위한 정부와 뉴브릿지 캐피탈의 협상이 협상 연장시한인 어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정부는 우선 제일은행에 공적자금 3조원 가량을 투입해 경영정상화 조치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제일은행이 자본잠식으로 거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적자금투입이 시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위는 해외매각 방침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뉴브릿지측이 새로 제시한 협상안을 검토해 계속 협상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그러나 뉴브릿지와의 배타적 협상기간이 끝났다고 거듭 강조해 제3의 인수대상자를 찾을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어제까지 배타적 협상기간을 연장해 미국계 투자회사인 뉴브릿지 캐피털과 제일은행 매각협상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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