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격이 폭락해도 실제 주유소에서 파는 기름값이 떨어지지 않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유소 등의 가격 담합 여부에 대해 예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정유사와 주유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 가격과 유통 경로 등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우리나라가 주로 들여오는 두바이유의 경우 최근 17달러 안팎까지 떨어졌으나 서울과 수도권의 상당수 주유소들은 휘발유 판매가를 ℓ당 천 3백 14 원에서 천 2백 94 원 안팎으로 20 원 가량 내리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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