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내 영향력 확보를 위해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대표단이 가장 먼저 카불에 도착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대표단은 북부동맹이 지난 주 수도 카불과 칸다하르 등 국토 상당 부분을 장악한 이후 외국 대표단으로는 처음으로 랍바니 아프간 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BBC는 또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부동맹을 아프간 합법 정부로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북부동맹 지지 세력인 이란은 카불에 대사관을 재개설하는 것은 물론 헤라트, 마자르-이-샤리프 등 아프간 주요 도시에 공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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