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의 출석여부를 둘러싼 여야간 의견대립으로 파행된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오늘 오후부터 정상화됩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원내총무와 예결위 간사 연석회담을 열어 한나라당이 주장해 온 검찰 총장의 국회 출석문제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 논의하고 신건 국정원장을 정보위원회에 출석시키되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는 빨리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총무는 예결위원 50명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이 25명으로 과반이기 때문에 검찰총장 출석 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수도 있지만 여야 합의라는 국회의 관행과 행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검찰총장의 예결위 출석 주장을 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주 금요일 이후 회의가 열리지 못한 예결위는 오늘 오후 회의를 속개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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