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은 지난 98년 체첸 반군이 서방 인질을 살해한 사건에도 개입했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98년 체첸 군벌인 바라예프가 인질로 잡고 있던 영국인 3명과 뉴질랜드인 1명을 살해한 것은 빈 라덴이 인질이 소속된 회사가 내놓기로 한 몸값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하며 인질 처형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은 바라예프가 인질의 소속사인 그랜저 텔레콤에 몸값 7백만 파운드를 요구해 협상이 성사될 뻔했지만 빈 라덴이 인질 처형 대가로 2천 백만 파운드를 제시해 결국 인질들이 처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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