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컴퓨터 장비로 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카드할인을 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빼돌린 국제 신용카드 위조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31살 콴 씨와 37살 탄 씨 등 말레이시아인 2명과 울산 신천동 30살 김모 씨 등 모두 5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이들과 함께 카드할인을 한 25살 진모 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1일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외국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모두 59차례에 걸쳐 가짜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등 이른바 카드할인을 하는 수법으로 1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외국의 카드가맹점과 동남아 지역 은행원이나 카드회사 직원 등으로부터 외국인들의 카드정보를 넘겨받아 우리나라에서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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