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난해 8월 공정거래위원회의 e-삼성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조사를 앞두고 이재용씨의 인터넷 관련 계열사에 인력등을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YTN이 오늘 입수해 보도한 문건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해 4월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는 e삼성 등을 설립하면서 계열사 인력을 파견해 업무를 추진하다 공정위 조사를 받게 되자 관계사의 지원과 관련된 서류를 폐기하거나 내용을 바꾸도록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미리 계열사에서 파견된 인력의 발령은 없던 것으로 하고 인사자료를 수정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YTN은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이와 관련해 공정위 조사에서 계열사 지원과 관련된 내용은 이미 다 밝혀진 사안인 만큼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전혀 없고 문건도 실무차원에서 준비했을 지는 몰라도 그룹 차원에서 문건을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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