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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겨울에 개나리
    • 입력2001.11.19 (19:00)
뉴스 7 테스트 20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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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초겨울로 접어든 요즘 때아닌 개나리가 피는가 하면 여름 장미까지 활짝 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초겨울 한적한 시골 국도변에 노란 개나리 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내년 봄 따뜻한 봄소식을 전해야 할 개나리꽃이 성급히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것입니다.
    때이른 개나리 꽃들 사이에서 꿀벌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송미애: 계절을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조금 때아닌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기자: 도심 야산의 외딴 등산로 한쪽에는 때아닌 장미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초여름 따가운 햇살 속에서 피어야 할 장미꽃이지만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 주황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이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실제로 그리 반길 일만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정우규(박사/한국자원과학연구소): 가을에 비가 자주 오고 요즘 날씨가 따뜻함으로 해서 봄에 피어야 될 꽃이 빨리 성장해서 지금 꽃이 피고 있는 겁니다.
    ⊙기자: 올 봄과 여름에 극심했던 가뭄과 도시 지역의 전반적인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때문에 식물의 영양 생장은 억제된 반면 생식성장이 빨라졌다는 분석입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 초겨울에 개나리
    • 입력 2001.11.19 (19:00)
    뉴스 7 테스트
⊙앵커: 초겨울로 접어든 요즘 때아닌 개나리가 피는가 하면 여름 장미까지 활짝 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초겨울 한적한 시골 국도변에 노란 개나리 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내년 봄 따뜻한 봄소식을 전해야 할 개나리꽃이 성급히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것입니다.
때이른 개나리 꽃들 사이에서 꿀벌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송미애: 계절을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조금 때아닌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기자: 도심 야산의 외딴 등산로 한쪽에는 때아닌 장미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초여름 따가운 햇살 속에서 피어야 할 장미꽃이지만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 주황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이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실제로 그리 반길 일만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정우규(박사/한국자원과학연구소): 가을에 비가 자주 오고 요즘 날씨가 따뜻함으로 해서 봄에 피어야 될 꽃이 빨리 성장해서 지금 꽃이 피고 있는 겁니다.
⊙기자: 올 봄과 여름에 극심했던 가뭄과 도시 지역의 전반적인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때문에 식물의 영양 생장은 억제된 반면 생식성장이 빨라졌다는 분석입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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