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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주택의무 백지화설로 집값들썩
    • 입력2001.11.19 (21:00)
뉴스 9 20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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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소형주택 의무공급제도 시행이 불투명해지면서 요즘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2, 3000만원씩 크게 올랐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재건축 1순위로 꼽히는 이 소형 아파트 주변 중개업소는 요즈음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손님들이 현찰을 싸들고 찾아와도 팔겠다고 내놓는 아파트가 없습니다.
    ⊙김남옥(부동산 중개업): 며칠 전에도 돈 가지고 오신 분이 계셨는데 매매 못 하고 들어갔어요.
    ⊙기자: 규제개혁위원회가 소형주택 의무공급제에 제동을 걸고 나서자 집주인들이 내놨던 아파트를 모두 거둬들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체 4000세대 가운데 팔려고 내놓은 집은 불과 5채도 안 됩니다.
    그러자 아파트값도 껑충 뛰었습니다.
    열흘새 13평짜리는 2000만원, 31평짜리는 3000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소형 아파트 대신 대형 위주로 재건축을 추진하면 건설업체는 수익성이 높아지고 조합원도 집값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윤수(부동산 중개업): 최근에 한 20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한 상태에서 지금 현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주 또 한 차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가 남았지만 소형주택 의무공급제가 시행되지 못하면 내년 봄 주택난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한정희(리얼리치 부동산컨설턴트): 앞으로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고 이것은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주택난이 더욱 심해집니다.
    ⊙기자: 건교부는 대도시 주택난을 풀기 위해서라도 주택공급 비율 규제를 어떻게든 시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KBS뉴스 김철민입니다.
  • 소형주택의무 백지화설로 집값들썩
    • 입력 2001.11.19 (21:00)
    뉴스 9
⊙앵커: 소형주택 의무공급제도 시행이 불투명해지면서 요즘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2, 3000만원씩 크게 올랐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재건축 1순위로 꼽히는 이 소형 아파트 주변 중개업소는 요즈음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손님들이 현찰을 싸들고 찾아와도 팔겠다고 내놓는 아파트가 없습니다.
⊙김남옥(부동산 중개업): 며칠 전에도 돈 가지고 오신 분이 계셨는데 매매 못 하고 들어갔어요.
⊙기자: 규제개혁위원회가 소형주택 의무공급제에 제동을 걸고 나서자 집주인들이 내놨던 아파트를 모두 거둬들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체 4000세대 가운데 팔려고 내놓은 집은 불과 5채도 안 됩니다.
그러자 아파트값도 껑충 뛰었습니다.
열흘새 13평짜리는 2000만원, 31평짜리는 3000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소형 아파트 대신 대형 위주로 재건축을 추진하면 건설업체는 수익성이 높아지고 조합원도 집값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윤수(부동산 중개업): 최근에 한 200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한 상태에서 지금 현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주 또 한 차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가 남았지만 소형주택 의무공급제가 시행되지 못하면 내년 봄 주택난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한정희(리얼리치 부동산컨설턴트): 앞으로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고 이것은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주택난이 더욱 심해집니다.
⊙기자: 건교부는 대도시 주택난을 풀기 위해서라도 주택공급 비율 규제를 어떻게든 시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KBS뉴스 김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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