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밤하늘 수놓은 사상 최대의 유성우
    • 입력2001.11.19 (21:00)
뉴스 9 2001.11.19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새벽 하늘 보신 분들은 아마 입을 다물지 못하셨을 겁니다.
    한반도 상공에서 1시간에 최고 2만개의 별똥이 마치 비처럼 떨어지는 화려한 유성우 현상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같이 어두운 하늘에 빛의 화살이 지나갑니다.
    초록, 분홍, 하늘색의 화려한 흔적을 남기며 별똥별이 사라집니다.
    어젯밤 늦게부터 하나둘 떨어지던 유성은 오늘 새벽 1시가 지나면서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절정에 이른 새벽 3시 30분쯤에는 한꺼번에 대여섯 개의 별똥이 떨어지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기권을 날아가던 유성이 긴꼬리를 남기다가 밝게 폭발하는 장면도 나타났습니다.
    3년 전부터 해마다 예고됐던 유성우 현상이 오늘 새벽 드디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창열: 너무 감동적이고요, 화려하고 정말 살아가면서 처음 느끼는 감동이라고...
    ⊙기자: 오늘 새벽 주변에 불빛이 있는 곳에서도 수천 개의 별똥을 볼 수 있었고 하늘 상태가 좋았던 소백산천문대 등 높은 산에서는 최고 2만개의 유성이 관측됐습니다.
    ⊙이태형(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 수백 년 전에 더 한 기록도 있었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에 관측된 기록으로는 이번이 가장 많은 유성이 떨어진 그런 날이었습니다.
    ⊙기자: 오늘 유성우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에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 밤하늘 수놓은 사상 최대의 유성우
    • 입력 2001.11.19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새벽 하늘 보신 분들은 아마 입을 다물지 못하셨을 겁니다.
한반도 상공에서 1시간에 최고 2만개의 별똥이 마치 비처럼 떨어지는 화려한 유성우 현상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칠흑같이 어두운 하늘에 빛의 화살이 지나갑니다.
초록, 분홍, 하늘색의 화려한 흔적을 남기며 별똥별이 사라집니다.
어젯밤 늦게부터 하나둘 떨어지던 유성은 오늘 새벽 1시가 지나면서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절정에 이른 새벽 3시 30분쯤에는 한꺼번에 대여섯 개의 별똥이 떨어지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기권을 날아가던 유성이 긴꼬리를 남기다가 밝게 폭발하는 장면도 나타났습니다.
3년 전부터 해마다 예고됐던 유성우 현상이 오늘 새벽 드디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창열: 너무 감동적이고요, 화려하고 정말 살아가면서 처음 느끼는 감동이라고...
⊙기자: 오늘 새벽 주변에 불빛이 있는 곳에서도 수천 개의 별똥을 볼 수 있었고 하늘 상태가 좋았던 소백산천문대 등 높은 산에서는 최고 2만개의 유성이 관측됐습니다.
⊙이태형(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 수백 년 전에 더 한 기록도 있었지만 최근 수십 년 동안에 관측된 기록으로는 이번이 가장 많은 유성이 떨어진 그런 날이었습니다.
⊙기자: 오늘 유성우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에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