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첨단과학의 총아 로봇의 눈부신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로봇페스티벌이 일본에서 열렸습니다.
요코하마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계단을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내려 오는 인간형 로봇 아시모입니다.
키 120cm, 몸무게 33kg의 이 로봇은 1시간에 1.6km를 걸을 수 있고 박수를 치기도 합니다.
빼빼로라는 이 귀여운 로봇은 주인과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형 로봇입니다.
⊙사람: 머리가 좋군요?
⊙로봇: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기자: 그런가 하면 도쿄대학이 개발한 이 돗토짱이라는 로봇은 사람의 움직임을 그대로 감지해서 똑같이 흉내를 낼 수 있는 로봇입니다.
컵에 담긴 공을 다른 컵에 담아 보이자 이내 정교한 센서로 이를 감지해 그대로 흉내를 냅니다.
뱀처럼 생긴 소류라는 이 로봇은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붕괴된 건물더미를 자유자재로 헤집고 다니며 조난 구조활동을 펼 수 있도록 고안돼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우주소년 아톰이 만화로 나온 것은 1951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300여 종류의 첨단로봇은 공상만화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