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김은중이 한국방송 KBS가 선정하고 주식회사 키카가 후원하는 11월 셋째주 주간 베스트골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과 FA컵대회로 어느 때보다 축구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한 주.
치열한 열전 속에 터진 20골 가운데 베스트골의 영광은 대전의 김은중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은중은 어제 전북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뒤진 후반 28분 그림 같은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은중의 이 골은 소속팀 대전을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대회 첫 결승에 올려 놓은 의미 있는 골이기도 했습니다.
⊙김은중(대전/주간 베스트골): 저희팀이 처음 결승에 올라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저 나름대로도 되게 기쁘고요.
골 넣은 것도 기쁜데 이렇게 상까지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밖에 절묘한 발놀림으로 지난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던 최용수.
전북 현대를 4강에 올리는 데 결정적이었던 구제리오의 헤딩슛.
시원스럽게 골네트에 꽂혔던 포항 김상록의 통쾌한 중거리슛.
모두 11월 둘째주 그라운드를 장식한 멋진 골이었지만 최고의 영광은 대전의 김은중에게 돌아갔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