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관인 바르타크 영화관이 5년만에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영화관 문이 동시에 열리면서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으며 영화관을 경비하던 경찰이 한때 과도하게 흥분한 군중을 통제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탈레반은 지난 5년간 TV나 다른 매체를 통해 동영상을 방영하는 것은 우상숭배라며 금지했으며 이 때문에 카불 시내 영화관 17개도 모두 문을 닫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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