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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불, 탈레반 항복 임박
    • 입력2001.11.20 (21:00)
뉴스 9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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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는 아프간 소식입니다.
    북부 쿤두즈에서 탈레반 강경파들의 저항이 북부동맹의 항복 권유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취재차 카불로 가던 서방기자 4명이 피격돼 숨졌습니다.
    카불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탈레반군이 아프간 북부에서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쿤두즈 전선에는 맹폭격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단 3000여 명의 탈레반군은 3만여 명에 달하는 북부동맹에 완전 포위돼 궤멸 직전입니다.
    북부동맹은 사흘 안에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탈레반군이 이미 항복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지만 항복을 해도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운 파키스탄 등 외국계 탈레반군 등 강경파가 항복을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레반의 사실상 마지막 저항지 쿤두즈에서 대규모 희생자가 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 인근에서는 카불로 오던 서방기자 4명이 탈레반 패잔병으로 보이는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전쟁의 한편에서는 아프간 여성들이 일어났습니다. 억압의 상징, 부르카를 벗어던지고 여성의 권리 존중을 외쳤습니다.
    탈레반 정권 아래서는 금지됐던 여성의 화장도 자유로워져 화장품 가게가 성업중입니다.
    ⊙아미르존(화장품 가게 주인): 립스틱뿐 아니라 가지고 싶었던 건 모두 사갑니다. 장사가 너무 잘 돼 저도 기쁩니다.
    ⊙기자: 이제는 아프간 여성들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남성과 동등한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는 아프간의 새 헌법이 곧 마련될 예정입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카불, 탈레반 항복 임박
    • 입력 2001.11.20 (21: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아프간 소식입니다.
북부 쿤두즈에서 탈레반 강경파들의 저항이 북부동맹의 항복 권유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취재차 카불로 가던 서방기자 4명이 피격돼 숨졌습니다.
카불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탈레반군이 아프간 북부에서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쿤두즈 전선에는 맹폭격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단 3000여 명의 탈레반군은 3만여 명에 달하는 북부동맹에 완전 포위돼 궤멸 직전입니다.
북부동맹은 사흘 안에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탈레반군이 이미 항복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지만 항복을 해도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운 파키스탄 등 외국계 탈레반군 등 강경파가 항복을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탈레반의 사실상 마지막 저항지 쿤두즈에서 대규모 희생자가 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 인근에서는 카불로 오던 서방기자 4명이 탈레반 패잔병으로 보이는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전쟁의 한편에서는 아프간 여성들이 일어났습니다. 억압의 상징, 부르카를 벗어던지고 여성의 권리 존중을 외쳤습니다.
탈레반 정권 아래서는 금지됐던 여성의 화장도 자유로워져 화장품 가게가 성업중입니다.
⊙아미르존(화장품 가게 주인): 립스틱뿐 아니라 가지고 싶었던 건 모두 사갑니다. 장사가 너무 잘 돼 저도 기쁩니다.
⊙기자: 이제는 아프간 여성들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남성과 동등한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는 아프간의 새 헌법이 곧 마련될 예정입니다.
카불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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