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 행정서비스가 최첨단을 걷고 있습니다.
속도나 시설 면에서 세계 일류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선진 외국들에서도 이런 행정 서비스 시스템을 배우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의 행정서비스에 지문을 인식해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무인 자동증명 발급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자기 주민등록증을 넣고 엄지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일본 공무원들조차 자기 나라보다 15년 정도 앞선 행정서비스라고 평가한 시스템입니다.
이 같은 지문인식 시스템은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등기소도 무인 자동 증명 발급기를 마련해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등기소를 가야 뗄 수 있던 등기부등본을 자판기 커피 뽑듯 손쉽게 발급받고 있습니다.
⊙김은아(경기도 군포시): 바쁠 때 같은 경우에는 등기소까지 찾아가야 되는데 이런 게 있으면 구청이나 가까운 데 가서 뗄 수 있는 게 편해요.
⊙기자: 민원인이 원할 경우 민원처리 결과가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는 행정서비스도 갖췄습니다.
⊙홍성서(회사원): 일정 관리하는 쪽에서도 곧바로 사실이나 그런 것을 알 수 있으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자: 휴대전화 민원서비스는 건축 등 54종류나 됩니다.
⊙배경율(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서 음성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적극 유도할려고 합니다.
⊙기자: 부패방지를 위해 인허가 등 민원처리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는 서울시의 민원처리 온라인 시스템은 UN 회원국들에게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행정서비스를 배우려는 외국의 사례가 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