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의 신인 임영훈이 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임영훈이 공수에서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친 모비스는 김영만이 빠진 상태에서 강호 나이츠를 잡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팽팽하던 승부는 50:50 동점이던 3쿼터 후반,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신영 임영훈의 기 넘친 플레이가 모비스 행진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여기에 터너의 강력한 골 밑 돌파가 위력을 보이면서 모비스는 순식간에 연속 14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임영훈은 하니발을 11득점으로 막으면서 고비 때마다 16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를 울산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비스는 104:88로 조상현, 서장훈이 버틴 나이츠를 물리쳤습니다.
⊙임영훈(모비스/16득점 17리바운드): 게임 뛰는 게 즐거웠고요, 잘 되니까 즐겁고 그리고 팀이 다 올라가니까 즐겁게 게임뛰고, 힘든 거는 몰랐어요.
⊙박수교(모비스 감독): 임영훈 선수는 우리 팀의 보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나름대로 상대방 공격수를 잡고 또 자기가 리바운드도 해 주면서...
⊙기자: 토너는 38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강동희는 27분간만 뛰면서 체력을 비축했습니다.
모비스는 주포 김영만이 결장한 상태에서 4승 5패로 비교적 무난하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영만은 주말 경기부터 복귀합니다. 나이츠는 비록 졌지만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마틴이 수비와 팀플레이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SBS는 85:80으로 KCC를 물리쳤습니다.
KCC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