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교묘한 상술로 취업준비생에 상처주는 학원
    • 입력2001.11.21 (06:00)
뉴스광장 2001.11.21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직장 구하기 힘든 요즘 취업 준비생에게 교묘한 상술로 접근해서 또 한 번 상처를 준 악덕 학원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윤 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이 안 돼 고민이던 24살 김 모씨에게 지난 9월 반가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김 씨의 이력서를 보고 전화했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상으로는 호텔 업무를 들먹였지만 막상 찾아가 보니 학원이었습니다.
    취직이 급했던 김 씨는 강습이 끝나면 취업을 알선하겠다는 말에 3달치 수강료로 80만원 가량을 내고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당초 얘기와 달라지면서 김 씨는 곧바로 강습을 취소했지만 수강료는 50%만 돌려받았을 뿐입니다.
    ⊙취업 준비생: 처음 전화했을 때와 끝말이 틀렸어요.
    나중에는 속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자: 취업 준비생인 이 대졸 여성도 같은 경우를 당했고 수강료를 돌려 받는데는 엄청난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취업 준비생: 학원이었던 것에 기분이 나빴고, 환불 과정에 서도 심적으로 괴로웠죠.
    ⊙기자: 그렇지만 학원측은 문제가 된 수강생들에게는 바로 환불해 주고 있다고 해명합니다.
    ⊙학원 관계자: 취업이 안 될 사람을 수강 받으면 문제가 되니까 1차로 우리가 (면접을) 합니다.
    ⊙기자: 이 학원에서만 지난 한 달 동안 수강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구한 수강생은 모두 40여 명이나 됩니다.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틈탄 일부 학원의 이 같은 상술은 취업 준비생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 교묘한 상술로 취업준비생에 상처주는 학원
    • 입력 2001.11.21 (06:00)
    뉴스광장
⊙앵커: 직장 구하기 힘든 요즘 취업 준비생에게 교묘한 상술로 접근해서 또 한 번 상처를 준 악덕 학원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윤 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이 안 돼 고민이던 24살 김 모씨에게 지난 9월 반가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김 씨의 이력서를 보고 전화했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상으로는 호텔 업무를 들먹였지만 막상 찾아가 보니 학원이었습니다.
취직이 급했던 김 씨는 강습이 끝나면 취업을 알선하겠다는 말에 3달치 수강료로 80만원 가량을 내고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당초 얘기와 달라지면서 김 씨는 곧바로 강습을 취소했지만 수강료는 50%만 돌려받았을 뿐입니다.
⊙취업 준비생: 처음 전화했을 때와 끝말이 틀렸어요.
나중에는 속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자: 취업 준비생인 이 대졸 여성도 같은 경우를 당했고 수강료를 돌려 받는데는 엄청난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취업 준비생: 학원이었던 것에 기분이 나빴고, 환불 과정에 서도 심적으로 괴로웠죠.
⊙기자: 그렇지만 학원측은 문제가 된 수강생들에게는 바로 환불해 주고 있다고 해명합니다.
⊙학원 관계자: 취업이 안 될 사람을 수강 받으면 문제가 되니까 1차로 우리가 (면접을) 합니다.
⊙기자: 이 학원에서만 지난 한 달 동안 수강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구한 수강생은 모두 40여 명이나 됩니다.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틈탄 일부 학원의 이 같은 상술은 취업 준비생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